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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북경 양꼬치!

    2013.08.31 by 열정과 함께

  • 원주, 풍전통닭!

    2013.07.19 by 열정과 함께

  • 원주, 홍콩반점!

    2013.06.16 by 열정과 함께

  • 원주, 돈까스 세상!

    2013.05.01 by 열정과 함께

  • 낙원동, 그때그집!

    2013.02.09 by 열정과 함께

원주, 북경 양꼬치!

원주에 양꼬치를 하는 집이 있단다. 마침 티몬에 떴길래 겸사겸사 가 봤다. 솔직히..... 양꼬치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뭐가 뭔지도 잘 모르니 재미있기도 하고?? 골목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이런 곳이 있다. 흠...... 앞에서 보니 영업 안 하는거 아니다. 안쪽을 보기가 굉장히 힘들게 되어 있다. 가까이 가서 딱 붙어야지만 볼 수 있다. 신경 안 쓰고 먹기엔 좋은 셈이다. 흠..... 베이징 양꼬치? 북경 양꼬치? 뭐라고 부르는게 더 자연스러운가?ㅎㅎ 화덕은 이렇게 생겼다. 식당 내부는 안 찍었다. 배고파서 먹는게 급했다.......ㅋㅋ 접시에 네가지 조미료를 담아 준다. 향이 뭔가 인도카레 향이다. 알싸한 것이 꽤나 마음에 든다. 꼬치가 나오면 불에다 구우면 된다. 참고로 저 화덕이 동작하는 방식이..

일상 생활 2013. 8. 31. 05:39

원주, 풍전통닭!

평소에 별로 가본 적 없었던 풍물시장. 거기에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풍전통닭이 있다. 사진에는 안 나와 있는데 가면 30년 전통의 장인 손맛이라고 써 놨다. 화채 그릇 같이 생긴 데다가 치킨무를 담아서 준다. 주방 안에 가끔 사장님이 무를 직접 써시는 걸 볼 수 있다. 공장에서 파는 치킨무가 아니다. 먹어보면 알싸한 향이 굉장히 강하다. 양념 후라이드 반반 시켰다. 메뉴판 찍는걸 까먹었는데 가격은 15000 원이다. 반반 시킨거는 16000원. 아주 좋은 가격대다. 가격이 싸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치킨 맛을 감안하면 그렇다는 얘기다. 개인적으로, 또래오래 순살치킨이 제일 좋아하는 치킨인데, 결코 꿀리지 않는다. 그리고 양도 많다. 사진 보면 별로 안 많아 보이기도 하는데 그렇지 않다. 남자 둘이 먹었는데..

일상 생활 2013. 7. 19. 00:23

원주, 홍콩반점!

홍콩반점. 패기있게 '짬뽕 잘하는 집' 이라고 써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사실 이 집이 짬뽕 잘 하는 집이냐고 물어보면........ 어...... 음...... "그 가격대의 먹어본 짬뽕 중에는 괜찮은 편입니다." 라고 대답하겠다. 식당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다. 개업한지 그렇게 오래 안 되어서 벽이 지저분하다거나 하지는 않다. 왼쪽에 보이는 것은 주방이다.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대형 불쇼를 보게 될 지도....... 메뉴판. 이전에 비해서는 가격이 조금 올랐다. 이전 가격이면 망설임 없이 싼 편입니다, 하겠는데 이젠 대놓고 그러기도 영..... 그래도 짬뽕 보통은 싸다. 요금은 선불이다. 그래서 주문할 때도 요금 내는 곳에 가서 해야 한다. 주문좀 받아주세요! 하면 선..

일상 생활 2013. 6. 16. 22:38

원주, 돈까스 세상!

최근에 한번 시켜먹어 봤습니다........ ..........실망스러웠습니다. 앞으로는 당분간 시켜 먹을 일이 없을 겁니다.나중에 혹시 향수라도 동해서 시켜먹게 되면 한번 생각해 보죠....... 수정 : 가서 먹으니까 또 나쁘지 않은데..... 시켜먹는 건 아직 안 해봤고. 가서 먹는게 훨씬 나은 거 같군요. 전에는 일산초등학교였나? 쪽에 있다가, 이제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주변으로 옮긴 돈까스 세상. 원주에서 여태까지 시켜먹어 본 돈까스중에는 제일 맛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달라진 점은 만두가 생겼다는 것. 전에는 만두가 없었다. 가게 앞에 만두를 찌는 찜통이 나온다. 그 덕에 주말에 이 집이 영업 하나 안 하나 알아보기가 쉬워졌다. 김이 나면 영업하는 거. 확장이전 오픈이라네. 그건 처음..

일상 생활 2013. 5. 1. 16:58

낙원동, 그때그집!

기타 사러 갔다가 들렀던 낙원동. 악기 상가 말고도 기억에 남는 것은 주변에 있는 허름한 음식점들. 사실 난 그런 음식점들이 꽤 마음에 든다. 운치있지 않는가. 단, 위생적이어야 한다. 벌레 같은 거라도 나오는 날에는..... 어우;;;; 다만 이날 간 집은 상당히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 가격도 꽤 착했고..... 식당 이름 같은 것을 보니 뭐랄까 옛날 식당에 온 것 같은 기억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다만 그 외에는 셀프가 많다. 뭐 그 가격에 당연하긴 하지. 탕수육 + 짜장면 + 짬뽕 셋트 깨끗하고 빛이 나는 흰 그릇도 좋지만, 분위기 내는 데는 이렇게 빨간 그릇이 더 낫지 않을까??? 뭐 고급스런 분위기가 좋다면야 나도 할 말은 없네만!그때그집 / -주소서울 종로구 낙원동 2..

일상 생활 2013. 2. 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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