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함께

처음 이 노래 들었을 때 든 느낌은, 와, 멜로디가 참 낭랑하다, 하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히사이시조의 음악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 곡 덕분에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히사이시 조의 디스코그래피를 들어보고 아 이 사람은 뭔가 OST 만 내 취향인 것 같구나=_= 하는 계기도 되었지만..... 내 실력으로 다 표현할 수는 없었지만 듣다보면 어느새 한 여름, 매미가 우는 길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 Hisaishi Joe, Summer 이다. 악보는 악보바다에서 샀습니다.

음악or영상/연주 영상 2014. 1. 2. 19:27

시간이 나서 새로 쳐 봤다. 따로 삼각대 위에다 놓고 찍었더니 이전에 찍었던 것보다 소리가 훨씬 깔끔해 졌다. 다만 내 실력은 그렇게 눈에 띄게 나아진 것 같지는 않네. 연습을 조금 더 할 것을 그랬나? 언제나 쳐도 참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이건 유튜브 버전.

음악or영상/연주 영상 2014. 1. 1. 21:08

반주의 첫 소절 뿐이지만 너무 뿌듯해서 올려본다 ㅋㅋㅋㅋ 나도 이제 화음 잡는거 말고도 아르페지오 칠줄 아는거 생겼어!!! 곡은 stairway to heaven!

음악or영상/연주 영상 2013. 9. 8. 23:15

알라딘! a whole new world.... 하도 어릴 적에 봐서 기억에 남아 있는 작화와 노래....... 글쎄.... 어릴 적에 봤을 때는 마냥 신비하고 재미있기만 했는데 지금 와서 다시 보니 뭔가 유치한 것 같기도 하다 조금은..... 그래도 전에는 재미가 있어 극장에서도 보고, 비디오도 사다놓고, 만화책도 사다놓고..... 볼 때마다 가슴을 졸이며 보고 했던 기억이 난다. 영어를 잘 못 들을 시절에는 음만 들었는데, 막상 노랫말까지 다 들을 수 있게 된 뒤에 들었더니 뭔가 오그라드는 것 같은 기분이 느껴졌던 기억도 나네......

음악or영상/기타 영상 2013. 6. 17. 18:31

음악이 경쾌해서 올려본다! 스토리는 뭐.... 이제 와서 까지 와! 하면서 볼 만한 스토리는 아닌 것 같다만 그래도 애니메이션 그 자체로서는 수작 인 것 같다. 그리고 음악은..... 그냥 언제 들어도 좋은 것 같다. 뮬란, I 'll make a man out of you!

음악or영상/기타 영상 2013. 3. 25.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