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사러 갔다가 들렀던 낙원동. 악기 상가 말고도 기억에 남는 것은 주변에 있는 허름한 음식점들.
사실 난 그런 음식점들이 꽤 마음에 든다. 운치있지 않는가. 단, 위생적이어야 한다. 벌레 같은 거라도 나오는 날에는..... 어우;;;;
다만 이날 간 집은 상당히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 가격도 꽤 착했고..... 식당 이름 같은 것을 보니 뭐랄까 옛날 식당에 온 것 같은 기억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다만 그 외에는 셀프가 많다.
뭐 그 가격에 당연하긴 하지.
탕수육 + 짜장면 + 짬뽕 셋트
깨끗하고 빛이 나는 흰 그릇도 좋지만, 분위기 내는 데는 이렇게 빨간 그릇이 더 낫지 않을까??? 뭐 고급스런 분위기가 좋다면야 나도 할 말은 없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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