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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box 로 음악 심기(BGM 있습니다)

컴퓨터 관련/클라우드

by 열정과 함께 2013. 12. 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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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를 위하여 음악 파일 심은 것을 맨 위에 넣는다. 자동 재생을 막을 수가 없다. 확장자가. .mp3 같은 형식이 아니라 dropbox 의 링크 형식이기 때문인 것 같다.


이전 글과 마찬가지로, 블로그 및 웹 페이지에 음악을 심는, 임베드하는 법이다. 다만 이전 글의 box 클라우드와는 달리 dropbox 클라우드로 대체한다.


대체 왜 이런걸 하느냐??


바로 bandwidth 라는 개념 때문이다.


저 글 올릴때는 미처 몰랐는데(호스팅이라는데서 당연히 짐작했어야 했거늘) box 클라우드는 매달 1인 무료계정 앞에는 10GB 의 bandwidth 를 지급한다.


그러니까 만약에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아까 아래의 글을 읽어서 제 bandwidth 가 바닥난다면, 아래 파일은 재생되지 않는 먹통 링크가 된다. 언제까지? 새로운 대역폭이 지급되는 다음달까지!


그래서 이번엔 dropbox 로 하는 방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box 보다는 다소 투박하지만, 대신 장점이 있다. dropbox 의 bandwidth 는 "매일" 20GB 로, box 클라우드의 bandwidth 보다 월등하다.


방법도 box 클라우드와는 살짝 다르다.


dropbox 에서 위와 같은 방식으로 링크를 공유하려면 잘 안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링크를 다른데로 보내기만 되지 다른 클라우드처럼 링크를 막 여기저기로 복붙 할 수는 없게 되어 있다. 중간과정이 필요한 것! 바로 public 폴더를 만드는 것이다.


간단하다. 당신이 삭제한 적이 없다면, 기본적으로 있는 폴더일 것이요, 삭제해버렸다면 새 폴더를 만들고 이름을 public 으로 넣으면 된다.




여기부터 이전과 비슷한 방식으로 하면 된다


폴더 안에 음악 업로드--> 우클릭--> 공개 링크 복사.



그러면 이렇게 링크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링크가 길다고 느껴진다면, 링크 단축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확연히 짧아진다.




그런 다음에, 블로그에 글을 쓸 때 HTML 편집 모드에서 embed 태그를 통해 넣어주면 된다.




다만, width 와 height 를 적절하게 조화시켜서 넣는 것이 좋다. 형식까지 자동으로 배정되던 box 의 공유와는 달리, dropbox 는 문자 그대로 파일명만 공유되는 것이기 때문에 플레이어 자체가 굉장히 투박하게 생겼다.


몇몇 옵션을 넣어 봤는데, 음악과 관련된 옵션은 거진 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 이 쪽은 그냥 bgm 같은 용도로 쓰는 것이....


음악 제목은 이전 글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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