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 클라우드의 큰 장점은 바로 파일의 URL 공유에 있다.
이게 어떻게 강점이 되냐, 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만, 그게 아니다
Box 의 매력적인 점은, 개인에게도 꽤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여 미디어 파일의 임베드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용어는 잘 모르겠고....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호스팅을 제공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갈린다는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지금까지 써 본 클라우드 중에서 이러한 파일 공유를 제공하는 것은 Box 와 mediafire 뿐이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mediafire 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완전히 자리는 잡기까지는 어떻게 될 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므로 Box 를 더 추천하고 싶다.
장점은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일 열람을 위한 web app 을 클라우드 서비스 자체적으로 제공한다.
2) 그 덕분에 파일 공유에 다양한 옵션을 걸 수 있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당연한 말이지만, 공유를 하려면 일단 음악을 업로드해야한다. 그리고 파일 옆에 보면 저 화살표가 있다. 저 화살표를 통해 아래의 메뉴로 들어간다.
빨간 색으로 표시된 get link 를 누르자. 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타난다. 옵션은 크기조정, 색깔 조정, 그리고 인쇄, 다운로드, 혹은 공유 여부까지도 지정해 줄 수 있다. 이 정도로 다양한 옵션을 걸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직까지는 보지 못했다. 적어도 무료계정 사용자에 한해서는.
아래의 임베드 코드를 복사한 뒤에 블로그로 돌아온다.
편집기에서 HTML 모드로 전환하여
붙여넣고 싶은 곳에 붙여넣어 준다. 그리고 HTML 편집 모드를 해제하면.....
이렇게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래는 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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