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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웹 페이지에 음악 넣기

컴퓨터 관련/클라우드

by 열정과 함께 2014. 12. 13.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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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구글 드라이브로 웹에다 게시하려면 구글 독스의 파일들(워드, 엑셀, 문서) 같은 것들만 가능했는데 이제는 음악, 영상도 공유가능하다. 언제 업데이트 되었는지는 모르겠고 하다 보니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서.


사실 이전에 구글 드라이브에서 이렇게 공유하는 법에 대해서는 한번 다룬 적도 있고. 절차는 그 때와는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몇가지 절차가 달라져 있다. 아무래도 문서파일과 음악파일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보니까.


1) 우선 파일을 전체 공개로 바꿔줘야 하고




2) 이전하고는 인터페이스가 다소 달라져서. 공유 누르이면 이렇게 뜬다. 링크 설정 같은게 첫 화면에서 다 되는 식에서 고급 버튼 눌러서 들어가야 메뉴가 다 나오는 쪽으로 바뀌었는지라.





3) 여기로 들어가서 액세스 권한을 바꿔 주도록 하고......




4) 물론 전체 공개로 바꿔줘야 자유롭게 틀고 할 수 있겠지. 나는 공유가 안 되어 있던 상태에서 시작해서 사용 안 함으로 되어 있었다.




5) 여기까지 했으면 이제 파일은 웹에 공개된 상태고, 이제 웹 페이지에 넣을 수 있게 만드는 준비를 할 차례다. 일단 미리보기로 들어가야 한다. 사실 이 방법을 통해야 하는 걸 보니 구글 닥스로 읽을 수 없는 유형의 음악 파일은 공유가 안 되지 싶은데...... 어떤 확장자는 해당되고 어떤 확장자는 해당 안 되는지 잘 모르겠다. 일단 내가 올린건 mp3 이니까 그냥 될듯.




6) 그렇게 하면 이제 현재 창에 미리보기가 뜨는데, 이 때 오른쪽 상단을 보면 새 탭에서 보기라는 버튼이 있다.




7) 그렇게 해서 새 탭에서 열면, 이전과는 다소 다르게 없던 메뉴가 하나 생긴다(꼭 새 탭에서 열어야 된다. 새 탭에서 열지 않고 위에 미리보기 상태에서 같은 모양 버튼 있다고 클릭 하면 항목 삽입이라는 기능이 없다).




8) 오케이! 여기까지 하면 다 된 상태이다.




9) 아래는 결과물이다. 저 코드대로 공유했다가는 가로 640, 세로 480의 엄청난 크기의 결과물이 나올 것이니 그렇게 하지 말고 적당히 크기 조절해서 해 주는 게 좋다. 나는 너비 435, 높이 56 으로 설정해 주었다(나름 폭이랑 다 맞춰준 거다). 음악 이름은 위에 나와있으니까 생략.






정리해 보자면........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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