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북경 양꼬치!
원주에 양꼬치를 하는 집이 있단다. 마침 티몬에 떴길래 겸사겸사 가 봤다. 솔직히..... 양꼬치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뭐가 뭔지도 잘 모르니 재미있기도 하고?? 골목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이런 곳이 있다. 흠...... 앞에서 보니 영업 안 하는거 아니다. 안쪽을 보기가 굉장히 힘들게 되어 있다. 가까이 가서 딱 붙어야지만 볼 수 있다. 신경 안 쓰고 먹기엔 좋은 셈이다. 흠..... 베이징 양꼬치? 북경 양꼬치? 뭐라고 부르는게 더 자연스러운가?ㅎㅎ 화덕은 이렇게 생겼다. 식당 내부는 안 찍었다. 배고파서 먹는게 급했다.......ㅋㅋ 접시에 네가지 조미료를 담아 준다. 향이 뭔가 인도카레 향이다. 알싸한 것이 꽤나 마음에 든다. 꼬치가 나오면 불에다 구우면 된다. 참고로 저 화덕이 동작하는 방식이..
일상 생활
2013. 8. 31. 05:39